정의선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의 면담 장면을 현장 영상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지금 말을 하고 있고요.
바이든 대통령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얏트호텔에서 한 15분 정도 면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고요.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6조 3000억 정도를 들여서 전기차 전용 공장 그리고 배터리셀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에 맞춰서 전격적으로 발표했다고 알려지고 있죠.
정의선 회장이 미국 고객을 위해서 혁신적인 전기차를 생산할 거라고 설명했고요.
제조 혁신 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미국에서의 첫 스마트 공장으로써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달성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공장은 연간 30만 대 정도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고요.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 공장에서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들이 생산될 계획입니다.
이러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급속한 전동화 추세에 맞춰 전략적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바이든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 만나는 모습 저희가 실시간을 보여드리고 있고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 화면이 아니라 외신 화면을 통해서 저희가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정의선 회장이 말을 하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은 뒤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2박 3일 방한 일정이죠. 오늘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게 되는데 정의선 회장이 말을 마쳤고요.
바이든 대통령, 이제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정의선 회장에게 현대차의 투자 계획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오늘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인데 그전에 잠시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정의선 회장을 만나고 있고요.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일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를 방문할 계획이죠.
사실상 우리 군의 전략사령부 역할을 하는 곳이고요. 이곳에서 한미연합군이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대비태세가 어떤지 이런 부분들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이틀 전에 방한해... (중략)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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